이번 봄에 캄보디아 앙코르왓을 다녀온 후 여행후기를 남깁니다.
블로그나 후기같은걸 남겨보지않아 간략하게 남깁니다.
우선 앙코르왓을 다녀온것은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비도 내리고 이외의 날은 너무 더웠지만 아주 더울때는 아침 일찍 일정을 댕겨서 돌아다니고 아주 더운 한 낮에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뒤 석식후 야간 일정을 소화하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기전에는 앙코르왓트라고 불렀으나 이렇게 부르는것은 일본의 잔재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또 앙코르왓과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더웠지만 과거 찬란했던 앙코르 문명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서 아직도 계속 떠오르게 되고 한번더 가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식과 현지식도 맛있었고 호텔도 너무 좋았고, 특히 날씨에 힘들어하는 저와 일행들을 계속 살피고 컨디션 조절 시켜주고 일정간에 힘들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다도 좋았던 3박 5일간의 앙코르왓 일정이었습니다.
강력추천 합니다.